이전 버젼의 맥에서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요즘들어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1. OSX 설치
2. 부트캠프 설치
3. MAC과 WIN 간의 자료 공유를 위한 EX-FAT 파티션 생성
이 순서대로 작업을 하면
윈도우 부팅이 되지 않는다.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그 상태에서 WIN 시동 디스크를 물려 복구를 하면 된다는 것을 알아내고 잘 쓰고 있었다.
이번 매버릭스 과정에서 꽤 애를 먹었는데(http://nobodyelse.tistory.com/664)
생각같아서는 윈도우 안쓰고 싶지만 active-x 왕국에서는 꿈같은 얘기
하여, 똑같은 절차를 밟아 윈도우 설치를 마쳤다.
헌데 이게 진짜 골때리는게 EX-FAT 파티션을 잡기 시작하면서부터 MAC 영역이 GUID가 아닌 마스터 부트 영역으로 잡히는거다.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지만 기본 시동디스크를 MAC으로 설정할 수가 없다.
뭐지. 왜지. 뭘까. 왜일까.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아 ㅠㅠ
하여,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부트캠프로 윈도우 설치할 때 용량을 넉넉히 잡고
붓캠 설정 후 윈도우 영역에서 파티션을 나눠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