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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나한테만 중요한

살면서 느끼는, 달라지는 것들.

by 라우렌시오 2013. 11. 27.

참 흔한 말인데

 

"할까 말까 는 하라.

먹을까 말까 는 먹지 마라.

살까 말까 는 사지 마라.

갈까 말까 는 가라.

줄까 말까 는 줘라.

말할까 말까 는 말하지 마라."

 

이 중 "말할까 말까 는 말하지 마라." 라는 구절이 자꾸 머리속에 멤도는 요즘.

덕분에 할 말이 없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