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나한테만 중요한 속상 by 라우렌시오 2018. 11. 2. 펜 뚜껑을 잃어버렸다. 아침부터 동료 선생님들 고생시키고물건을 막 아껴쓰고 그런편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써오며 정든 친구인데이렇게 보낼 수는 없어. 점심시간에 교무실 바닥을 뒤집어야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Isaiah 41:10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관련글 가벼운 한끼 아몬드의 마음 보헤미안 랩소디 조용하고 차분할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