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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저씨 #즈위프트 #완벽한한주 조금만 세게 굴러볼걸. 이 벳지 따겠다고 한주간 욕봤다. 이번주는 쉬엄쉬엄 살기로. 2024. 9. 8.
오늘의 자저씨 #즈위프트 #100km 오랜만에 길게 탔다. 꾸역꾸역 타긴 했는데 나약한 몸뚱아리 탈이나 나지 않을런지. 2024. 9. 1.
오늘의 독서 #윌라 #박서련 #오늘은예쁜걸먹어야겠어요 윌라 3개월 무료체험 행사 한다기에 냉큼 신청. 출퇴근길에 재미나게 듣고 있다. 오디오북이라니 첨단기술 만세. 박서련 작가님의 오늘은 예쁜 걸 먹어야겠어요를 듣는 중. 남의 일기 엿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엿듣는다고 해야하나. 2024. 8. 30.
오늘의 자저씨 #소요산 #포데로사 #클빠링 돌아오는 길을 못찾아 헤매다 꽈당. 포데로사에 첫 생채기가 났다. 좋네. 너도 이제 어디 팔려가지 못하겠다. ㅋ 꽤 더웠지만 그럭저럭 다녀올만 했던 걸 보니 가을은 이미 시작된 듯. 멋진 계절이 다가오는구나. 2024. 8. 18.
오늘의 의정부 #신래향 #뱅미샵 퇴근 후 세대주님과 예정에 없던 외출을 감행. 여전히 덥지만 느낄 수 있다. 여름이 가고있어. 천하제일청요리집신래향 군만두 한접시 그리고 찐만두 한접시 으아. 래향심이 넘쳐난다. 더 먹고싶어! 하지만 뱅미샵에서 사온 포도주를 맛보기로 했기에 참음. 스페인에서 건너온 Pittacum 이라는 이름의 포도주. 산티아고 순례길 어느 곳에서 만드는 것이란다. 향이나 맛을 표현할 능력이 없으므로 그냥 맛있었다 기억하기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 이러다 금새 눈 내리겠지. 2024. 8. 17.
오늘의 강변아이 #합주 #왼손잡이 #따라가면좋겠네 https://youtu.be/3tX0yMMQPPw진주가 들어온 뒤 세번째 합주좋다. 좋아. 2024. 8. 9.
오늘의 여행 #익산으로 할머니를 뵈러 익산에 다녀왔다. 어느 휴게소에서 샀더라. 주말이었으면 식어서 마른 재고가 아니라 뜨끈한 것을 먹을 수 있었을텐데. 할머니댁 텃밭. 어릴적 삼촌 따라 뒷산에 밤 구워먹으러 가던 길은 키높게 자란 풀들로 막혀있었다. 멍멍아. 반갑게 맞아줘서 고마운데. 너 오늘 나 처음 봤잖아. 그럼 짖어야지.. 어쨌건 우리 할머니 잘 부탁해. 호두과자도 네알이나 줬잖아. 뒷마당 토란대. 토란 보는거 오랜만. 누나와 매형 덕에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아침까지 먹고 귀가 그런데 으아!!!! 에어컨에서 또 물이 샜어!!!!! 하지만 어림없지. 유튜브는 너의 비밀을 알고있다. 2024. 8. 7.
오늘의 생각 #불편한얘기 #야구 합주 가기 전에 올림픽 소식이 궁금해 잠시 텔레비전을 켰다. 대통령배 고교 야구 준결승 경기가 한창이었다. 볼 것도 없이 금새 채널을 돌렸다. 한창때는 사회인 야구팀을 서너개씩 하던 나름 야구환자였는데 팀은 커녕 중계도 안 본지 몇 해 됐다. 가끔 채널을 돌리다 고교 야구 중계를 해주기라도 하면 기특하고 안쓰러운 마음으로 응원하며 보곤 했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안 할 셈이다. 야구에 흥미를 잃은 이유는 간단하다. 인성과 팬 서비스 정신이 형편없는 선수들이 너무 많다. 사인을 받기 위해 몇시간을 기다린 꼬꼬마 팬들을 대차게 외면했던 그들이 꽤 많은 연봉을 받고 은퇴 후에는 방송에 나오는가 하면 지도자가 되기도 한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많다. 고양 구장에서 만났던 박정음 선수는 참 친절하고 따뜻했다. 덕분에.. 2024. 8. 2.
오늘의 날씨 #에어컨을고쳤다 엽이와 유튜브 영상을 보고 에어컨을 분해. 막힌 배수관을 열정과 끈기로 뚫음. po해결wer. 유튜브 만만세다. 에어컨은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다. 2024. 8. 1.
오늘의 날씨 #에어컨이고장났다 방학 숙제 중 하나를 해결했다. 이번에는 마취가 잘 돼서 푹 잠. 어젯밤부터 물을 토해내기 시작한 에어컨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켜봤지만 기계의 증상은 정직하다. 수리기사님은 토요일 오전에 오신다. 위기의 며칠을 어떻게 버틸 것인가. 2024. 7. 30.
오늘의 날씨 #아열대기후 #스콜 변화무쌍, 팔색조, 변덕쟁이, 지멋대로, 오락가락, 예측불가, 팥죽끓듯 또 뭐있냐. 동남아날씨, 스콜 뭐 이런말 뭔지 몰랐는데 오늘 확실히 배움. 야이씨 2024. 7. 26.
오늘의 강변아이 #3인조 2024년 7월 25일, 강변아이 3인조 된 날. 2024. 7. 26.
오늘의 기타 #Jam #Gretch #6121 녹음 버튼을 누르기 전의 연주는 참 괜찮았다.인생의 모든 순간을 녹화할 수 있으면 이 문제가 해결될까. 생각을 해봤는데 아우 끔찍. 2024. 7. 24.
오늘의 여행 #안양 #비상구홀 처음 가 본 안양, 비상구홀 바보라서 놓친 친구의 공연 외향인들 가운데 모임 부적응자 지쳤나요? 네!!!!!!!! 2024. 7. 20.
오늘의 날씨 #무더위 이 더위가 지나가면 얼마나 멋진 계절이 시작될까. 이른 가을노래가 반겨주는 좋은 아침. 2024.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