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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감성/사진444

Canon EOS 350D EF 50mm F1.8 . . . 休_ 쉴 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자. 나무밑에서 사람이 쉬고있다. 그래서 쉴 휴 . . 쉬고싶다. 하지만 갈길은 멀고 2007. 8. 15.
Filmlike Minolta X-700 Forton 135 F2.8 Kodak GOLD 100 . . . 너는 무엇을 보고있니. . . 한달도 더 지난 필름을 이제야 스캔했다. 이거 처음에는 참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꽤 귀찮은(?) 일이 되어버렸다는.. 확실히 디지털은 편하다. 몇가지 목록을 적어볼까. 1. 필름을 갈아끼울 필요가 없다. (메모리는 뭐.. 일단 접어두자) 2. 자동으로 노출과 포커스를 잡아준다. 3. 화이트밸런스도 자동으로 잡아준다. 4. 필름을 갈아끼우지 않고도 여러 감도로 사용할 수 있다. 5. 결과물을 즉시 보여준다. (이거 중요) 6. 돈이 적게 든다. (필름값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그런데 이런 불편함을 감수해가며 난 왜 필름카메라를 쓰는가. 고생을 사서 하는 타입이라? 어쩌면 디지털이 주는 .. 2007. 8. 14.
Water me Minolta X-700 Fortron 135 F2.8 Kodak GOLD 100 . . . 나의 기다림에 물을.. 2007. 8. 14.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모든 인물사진의 스크랩 및 다른 용도로의 사용을 금합니다.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 . . 내가 과연 그분들의 절반이라도 닮을 수 있을까. 내가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하는 이유. 바로 저분들의 거울이고 싶기에. 2007. 8. 12.
섬진강 Canon EOS 20D Sigma 18-50 F2.8 Macro . . . 또 듣고싶다. 그 시원한 물소리. 2007. 8. 12.
무엇이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 . . 그 마음을 그리 굳게 닫아지게 만들었나 . . 이제는 알고싶다. 2007. 8. 12.
Summer vacation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 . . 어느 무덥던 날 그곳에서 내 마음대로 시작한 방학을 마음껏 즐기다. 2007. 8. 11.
Lucky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 . . 그곳으로 향하는 길에 껌을 한통 샀다. 얼마만에 찾아보는 네잎클로버야! 좋은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은 즐거운 비가 내리던 오늘 :-) 2007. 8. 7.
지금쯤이면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 . . 너도 예쁘게 피었겠구나. 2007. 8. 3.
좋아하는 사진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 . . 캔디드 샷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이때는 정말 나도 모르게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그 보슬비 속에 저렇게 예쁘게 녹아든 그림같은 연인이라니! . . *사진속의 주인공 분들 연락되면 꼭 사진을 드리고 싶습니다.* 2007. 8. 3.
이제는 Minolta X-700 Fortron 135 F2.8 Kodak Proimage 100 . . . 좀 다르게 찍어볼까 =_=a 맨날 사진찍는 폼만 찍으니 마님이 싫어라 한다. . . 좀 식상하긴 햐~ 2007. 8. 3.
높이높이 더 높이 Canon EOS 20D Tokina 124 F4 . . . :-) 2007. 8. 2.
소원 Canon EOS 20D Sigma 18-50 F2.8 Macro . . . 부처님이건 하느님이건 정말 어디선가 인간세계를 보고 계신 거라면 시간 있으실 때 저 예쁜 소녀의 소원 좀 들어주세요. . . 아, 제꺼두요. 제 소원은 뭔지 아시죠? (굽신굽신) 2007. 8. 2.
Snap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 . . 아놔 자는데 어떤 색히들이 떠들고 지ㄹ... . . 어린것들은 뭐든지 귀여워 2007. 7. 31.
행복이란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 . . 그들 머리위로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 같은 것 아주 작은 것들이 모여 커다람을 이루는 것 . . [모델이 되어주신 예쁜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7.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