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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같은 Canon EOS 40D EF 70-200 F2.8L (non IS) . . . 그리움이 있는 날 어쩔 줄 모르고 뚫어져라 사진만 바라본다. 2007. 11. 26.
웃음 *모든 인물사진의 스크랩 및 다른 용도로의 사용을 금합니다.* Canon EOS 40D EF 70-200 F2.8L (non IS) . . . 세상 그 어느 곳, 이렇게 웃는 사람이 또 있을까. 그녀가 말하는 바보같이 웃는 모습. 난 그 모습이 좋다. 2007. 11. 25.
마실나가는 Canon EOS 40D EF 70-200 F2.8L (non IS) . . . 캐논댁 2007. 11. 25.
Canon EOS 40D EF 70-200 F2.8L (non IS) . . . 내 오랜 낡은수첩, 빛 바래진 종이위에 오늘따라 떠오르는 노래, 그 노랫말 "꽃이 되겠네" 요즘은 참 바쁘다. 하는일 없이 바쁘다. 경력부족, 스킬 0%, HP 0, MP 0, 의욕만 100%의 초임 하는게 뭐 안봐도 비디오, 안들어도 오디오지만...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는 달리 "얼떨결에" 맡게 된 3학년 담임이 요즘의 나를 지탱시켜 주고 있다. 하루종일 수업과 업무에 지친 몸을 이끌고 종례를 위해 들어간 3학년 5반 교실에는 뿌연 먼지와 하도 뛰어놀아 상기된 얼굴들 그리고 왠지 모를 친숙함이 나를 반긴다. 오늘 영진이 어머님께서 학교로 전화를 주셨다. 많은 학부모님들께서는 잘 모르신다. 찾아오시지 않아도, 전화주시지 않아.. 2007. 11. 22.
건배 *모든 인물사진의 스크랩 및 기타 용도로의 사용을 금합니다* Canon EOS 40D Tokina 124 F4 . . . 조만간 축하해주세요 :-) . . 그나저나 이노무 40D.. 오토화밸이 20D만 못하냐... 2007. 11. 18.
파빨노흰 Canon EOS 40D Tokina 124 F4 . . . 저는 주로 "흰"만을 사용합니다. 순결하기 때문이지요. 네, 그렇지요. 사실은 필기를 잘 안해요.이뭐병 파워포인트 만쉐이~ 2007. 11. 18.
낙엽 Canon EOS 40D EF 70-200 F2.8L (non IS) . . . 한수레. 경희중학교의 가을은 그렇게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2007. 11. 18.
가을은 참 Canon EOS 40D EF 70-200 F2.8L (non IS) . . . 예쁜 계절이죠. ^^ 2007. 11. 18.
사뿐사뿐 Canon EOS 40D EF 70-200 F2.8L (non IS) . . . 가지런히 그 담벼락 위에 용케도 옹기종기 2007. 11. 18.
友情 *학생들의 사진입니다. 스크랩 및 다른 용도로의 사용을 금합니다.*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 . . 아이들의 웃음 속에서 계절은 깊어져만 가고 있었지요. 교사로서 녀석들로 인해 느끼는 행복감을 가치로 매긴다면 월급은 커녕 아마 평생토록 국가에 돈을 바치며 학교생활을 해야 할겁니다. :-) add. 071111 20:10 엥? today가 239라니... 대체 누가 이렇게 많이 왔다간거죠 -_- 2007. 11. 10.
찰나의 순간 *학생의 사진입니다. 초상권을 지켜주세요.*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 . . 그리고 그 녀석은 :-) 2007. 11. 5.
내가 행복한 이유 *모든 인물사진의 스크랩 및 기타 용도로의 사용을 금합니다.*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 . . 내가 자고새고 일어나 접하는 모든 것 어느새 나의 전부가 되어버린 그대들. 고맙습니다. 말하기 참 쑥스럽지만 무척이나 사랑합니다. 2007. 10. 30.
도시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 . . 어둠이 내릴 즈음 2007. 10. 27.
기술선생님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 . .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게 많은 기술선생님. 아이들에게 미안한것 투성이다. 2007. 10. 24.
그녀 Canon EOS 350D Sigma 10-20 F4-5.6 . . . 그녀가 굳이 들어가고 싶어하던 그 배경속 어설픈 손각대로 흔들리지 않게 담는데 최선을 다한 사진 그래도 나름 느낌 괜찮네 ㅎ 2007.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