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맞아 아침 내 빈둥거리다 아낙수나문에게 커피 얻어마시러 가기로 결정.
갑시다.
요즘 자주 출동하는 흑왕
도착.
하지만 그분께서는 나오시지 않았다.
치사빤쓰.
흑왕만 너덜너덜해짐.
오던길에 배가 마이 고파 들른 함흥냉면집.
사리까지 추가해 맛있게 먹었고
역시 내 취향은 평양면옥
돌아오는 길에 양주2동 성당도 들러봄.
그대로더라.
이후 폭우가 쏟아져 사진 없음.
그지꼴로 복귀 ㅋ
VO2Max 갱신. 어서 파란 영역으로 가자.
즐거웠당. 내일 또 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