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628 오늘의 담임 #2025고입 #원서작성요령 *서울 동부학교군(동대문구, 중랑구)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저희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한 문서로 그저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세요. *자료 활용을 원하시는 경우 편하게 가져다 쓰세요. 댓글이나 좋아요는 남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ukDkBQq03VLWb5eZ5sXS9ZK2SsfC6tQbnlrizP_7-CQ/edit 2025 고입 원서작성 도우미[경희중학교] 최대한 쉽게 풀어 쓴 2025 고입 원서작성 요령 *이 문서는 2025 고입을 준비하는 기간(2024학년도)에 한하여 유효합니다. *이 문서는 우리학교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고입 원서작성에 docs.google.com 2024. 11. 20. 오늘의 담임 #내신산출 새장 문을 열어 너희를 날려보낼 때가 다가오고 있다. 아무 탈 없이 순조롭길. 2024. 11. 11. 오늘의 의정부 #신래향 #뱅미샵 퇴근 후 세대주님과 예정에 없던 외출을 감행. 여전히 덥지만 느낄 수 있다. 여름이 가고있어. 천하제일청요리집신래향 군만두 한접시 그리고 찐만두 한접시 으아. 래향심이 넘쳐난다. 더 먹고싶어! 하지만 뱅미샵에서 사온 포도주를 맛보기로 했기에 참음. 스페인에서 건너온 Pittacum 이라는 이름의 포도주. 산티아고 순례길 어느 곳에서 만드는 것이란다. 향이나 맛을 표현할 능력이 없으므로 그냥 맛있었다 기억하기로.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 이러다 금새 눈 내리겠지. 2024. 8. 17. 오늘의 여행 #익산으로 할머니를 뵈러 익산에 다녀왔다. 어느 휴게소에서 샀더라. 주말이었으면 식어서 마른 재고가 아니라 뜨끈한 것을 먹을 수 있었을텐데. 할머니댁 텃밭. 어릴적 삼촌 따라 뒷산에 밤 구워먹으러 가던 길은 키높게 자란 풀들로 막혀있었다. 멍멍아. 반갑게 맞아줘서 고마운데. 너 오늘 나 처음 봤잖아. 그럼 짖어야지.. 어쨌건 우리 할머니 잘 부탁해. 호두과자도 네알이나 줬잖아. 뒷마당 토란대. 토란 보는거 오랜만. 누나와 매형 덕에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아침까지 먹고 귀가 그런데 으아!!!! 에어컨에서 또 물이 샜어!!!!! 하지만 어림없지. 유튜브는 너의 비밀을 알고있다. 2024. 8. 7. 오늘의 생각 #불편한얘기 #야구 합주 가기 전에 올림픽 소식이 궁금해 잠시 텔레비전을 켰다. 대통령배 고교 야구 준결승 경기가 한창이었다. 볼 것도 없이 금새 채널을 돌렸다. 한창때는 사회인 야구팀을 서너개씩 하던 나름 야구환자였는데 팀은 커녕 중계도 안 본지 몇 해 됐다. 가끔 채널을 돌리다 고교 야구 중계를 해주기라도 하면 기특하고 안쓰러운 마음으로 응원하며 보곤 했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안 할 셈이다. 야구에 흥미를 잃은 이유는 간단하다. 인성과 팬 서비스 정신이 형편없는 선수들이 너무 많다. 사인을 받기 위해 몇시간을 기다린 꼬꼬마 팬들을 대차게 외면했던 그들이 꽤 많은 연봉을 받고 은퇴 후에는 방송에 나오는가 하면 지도자가 되기도 한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많다. 고양 구장에서 만났던 박정음 선수는 참 친절하고 따뜻했다. 덕분에.. 2024. 8. 2. 오늘의 날씨 #에어컨을고쳤다 엽이와 유튜브 영상을 보고 에어컨을 분해. 막힌 배수관을 열정과 끈기로 뚫음. po해결wer. 유튜브 만만세다. 에어컨은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다. 2024. 8. 1. 오늘의 날씨 #에어컨이고장났다 방학 숙제 중 하나를 해결했다. 이번에는 마취가 잘 돼서 푹 잠. 어젯밤부터 물을 토해내기 시작한 에어컨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켜봤지만 기계의 증상은 정직하다. 수리기사님은 토요일 오전에 오신다. 위기의 며칠을 어떻게 버틸 것인가. 2024. 7. 30. 오늘의 날씨 #아열대기후 #스콜 변화무쌍, 팔색조, 변덕쟁이, 지멋대로, 오락가락, 예측불가, 팥죽끓듯 또 뭐있냐. 동남아날씨, 스콜 뭐 이런말 뭔지 몰랐는데 오늘 확실히 배움. 야이씨 2024. 7. 26. 오늘의 여행 #안양 #비상구홀 처음 가 본 안양, 비상구홀 바보라서 놓친 친구의 공연 외향인들 가운데 모임 부적응자 지쳤나요? 네!!!!!!!! 2024. 7. 20. 오늘의 날씨 #무더위 이 더위가 지나가면 얼마나 멋진 계절이 시작될까. 이른 가을노래가 반겨주는 좋은 아침. 2024. 7. 16. 오늘의 날씨 #비온다며 #비온다며 밤새 엄청난 비가 올거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었으나 청춘의 뜨거움만큼이나 아침부터 후끈한 하루였다. 하지만 서울 아래쪽으로는 비가 많이 온 모양이다. 어서 빨리 복구되어 피해 입으신 분들이 평화를 되찾으시기를. 그리고 그 가운데 진행된 올해 마지막 동아리활동. 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둔 아이들에게 배팅볼을 던졌다. 대략 50타석쯤. 한명당 서너개씩 던졌다 치면 대략 150-200개 정도를 던진 셈. 내일 나는 칠판에 글씨를 쓸 수 있을까. 퇴근후에는 김치전에 막걸리를 마시고 싶다는 세대주님과 근사한 전집에 갔다. 여름술은 질색이다. 시원한 콜라 한잔과 전 세 접시로 저녁이 풍족했다. 이번 학기의 끝이 보이고 있다. 2024. 7. 10. 오늘의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도로 사실은 어제의 영화. 얼마전부터 유튜브 추천 영상으로 영화 장면과 해석, 뒷얘기 등이 자꾸 떠서 미루고 미루다 보았다. (고마워요 쿠팡플레이) 영화 본 뒤 나무위키 찾아 읽는거 좋아하는데 사실 뭔 얘기인지 잘 모르겠더라. ㅋ 그냥 세상 망한 영화구나 싶은. 박해일국화꽃 향기를 보고 싶은 날이다. 2024. 6. 9. 오늘의 영화 #해바라기 #오토라는남자 느즈막히 일어나 리프렛 다 하고 영화를 두편이나 봤다. 인생영화인 해바라기 오늘 처음 본(보는중인) 오토라는 남자 언제나 믿고 보는 톰 행크스 영화. 2024. 5. 11. 오늘의 이별 #딸기 못 먹는 과일이 하나 또 늘었다. 2024. 5. 4. 오늘의 의정부 #삼솥 늘 그렇듯 어제의 의정부다. 야구부 훈련을 마치고집으로아니 인간적으로 출근때 맞바람이었으니 퇴근때는 등바람이어야 하는거 아님?자전거만 탔다 하면 앞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마법의 매직어쨌건 무사복귀 후 세대주님과 밥 먹으러 나감.고기를 먹고 싶다 하니 찜해둔 집이 있다며 데려와 주시는 다 계획이 있는 분. 고기도 다 구워주시고 맛도 좋더라. 흥건한 고기 기름에 볶은 김치 콩나물 미나리 아주 좋아. 그리고밥을 볶는데정말이지 엄청난 맛이다. 한국인의 후식은 역시 사랑의 볶음밥이지. 삼솥 의정부본점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132번길 8 1층매주 화요일 정기휴무영업시간 16:00-24:00(23:30 마지막 주문)주차할 곳 마땅치 않음070-7576-3948 2024. 4. 28. 이전 1 2 3 4 5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