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들623 Rest In Peace 2년전 오늘 게리무어가 사망했다. 아직도 많은 이들이 Still got the blues를 연주하며 그의 얘기를 하고 있다. Rest In Peace 2013. 2. 6. Broken hearted 점심도 먹었고 날도 땃땃해져가고 꽤 많이 내린 눈도 순조롭게 녹아가고 간만에 에릭클랩튼과 존메이어가 함께 했던 Broken hearted가 듣고싶어 검색하는데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애가 하나 있다. ... 역시 종특인거야. 그런거야. 앞에 깐족대길래 뭐니 했다가 첫소절 듣고 깜놀 조금 더 크면 정말 잘하겠다. 에잇. 원래 올리려고 했던 것도 함께 2013. 2. 4. 이등병과 말년병장 자대배치 받은지 얼마 안된 신병이 혼자 PX에 가다 개말년 강병장에게 걸렸다. "어이 막내. 요즘 군생활 참~ 편해. 그치. 보이스카웃이여?""이병! 강!말!똥! 아임다~""아이긴 뭐가 아니야. 똑바로 안하지." 참고로 강말년은 악성 무좀에 시달리고 있다. "이색휘가. 똑바로 하라고~""이병! 강!말!똥! 시정하겠슴다!" "아이고, 보급관님 오셨슴까. 신병 교육좀 시키고 있지 말입니다. 데헿" 아훈훈한 우리 집군대같은 우리집 2013. 1. 28. Eric clapton _ Crossroads 기타도 기타지만세월이 가며 더욱 더 멋있어지는 노래형님처럼 늙고싶습니다. 2013. 1. 28. 아... 필엑스 형님... 짝짝짝;;; 무언가 야릇하다. 2013. 1. 26. 4번타자 왕종훈 볼때마다 느끼는 짜증 몇가지 1. 왕종훈의 캐릭터 : 나 아니면 안돼. 라는 식의 독선적인 성격. 만화에서는 잘 미화됐지만 실제 주변에 이런 사람 있으면 매우 짜증날 것. 2. 비현실성 : 만화가 다 그런거라지만 이건 스포츠만화인데. 너무하잖아. 작가님 야구 안해보셨습니까!!! 아예 초현실주의로 나가던가. 3. 끝나지 않는 경기 : 작가의 의도는 긴장감을 유지한 상태에서 진행을 해가고 싶었던 모양인데. 한경기를 단행본 몇권에 풀어서 쓰는건 너무하잖여. 베르세르크나 슬램덩크는 재미라도 있었지!!! 4. 왕종훈의 캐릭터 : 아 진짜 싫다는 5. 왕종훈의 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임. 여튼 시간이 아까워서 삭제! 2013. 1. 24. 그런 생각이 든다 가정에서의 나는 좋은 남편, 좋은 아빠, 좋은 자식, 줗은 형제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고 직장에서의 나는 부끄럽지 않은 구성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족을 위해 열심히 돈을 벌고 있고 주색잡기에 탕진하고 있지 않으며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될 수 있으면 남을 돕고자 노력한다. 나름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니 나름의 권리를 누려도 괜찮을것 내가 분에 넘치는 좋은 악기들을 쓰는 이유는 이것이다. 아우. 완벽해! 설득력이 넘쳐!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영입한 73 커스텀 자랑을. 아웅 2013. 1. 21. 배드민턴 연수 시작 #1 힘들다 #2 진짜 힘들다 #3 매우 힘들다 #4 대단히 힘들다 #5 상당히 힘들다 #6 예상외로 힘들다 #7 어쨌거나 힘들다 아아. 허리가 숙여지지 않아 ㅠㅠ 2013. 1. 7. 가벼운 마음으로 늦은 잠자리에 내일이 일ㅈ, 아니다. 오늘이 일직이라 학교가서 볼 영화 몇편 챙겨놓고 기타도 좀 치고 하다보니 한시가 넘었다. 늦은 취침이지만 가벼운 마음. 교무실에 혼자 있었으면 좋겠다. 연말은 가족과 함께 보내세요. 출근하는건 저 혼자로 족합니다!! 배고프다. 점심에는 꼬옥 쫄면이랑 고기만두 먹어야지. 꼬옥. 2012. 12. 31. !!! 사진 정리하다 옛사진 발견. 젊었네. 아유 뽀송뽀송해라. 2012. 12. 29. 말똥말똥 불면의 재료 1. 저녁먹으며 마신 에스프레소 6잔 2. 새 친구를 어떻게 개조할까 뮬질뮬질 3. 내손안의 작은세상(이라쓰고 시간낭비라 읽는다) 스마트폰 4. 하루만 버티면 또 쉰다는 잇힝한 생각 5. 기타등등 반가운 소식. 뻘글 싸지르는 동안 잠이 오기 시작했다. 그럼 그렇지. 카페인따위. 2012. 12. 24. 내사랑들의 캐롤 메들리 고마워 내새끼들. 난 지금까지 캐롤 음악은 머라이어캐리 캐롤 앨범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살아있길 잘했다. 정말. 2012. 12. 21. 조만간 이런 글 쓰고도 잡혀가겠지. 인터넷 접속때마다 홈페이지로 지정해둔 포털사이트가 뜬다. 진짜 안보고싶은 얼굴이 계속 보여 진심 짜증나서 초기 화면을 구글로 바꿨다. 이나라가 민주국가 맞기는 한가. 국격? 개나 주라 그래. 개도 안먹어. 2012. 12. 20. 고민 학급 MT를 마친 뒤 원래는 1. 지캣에 가서 335 리플렛을 맡긴 뒤 2. 낙원상가 배회 or 영화관람 or 둘 다 3. 뜨끈한 저녁먹고 들어와 개표방송 시청 이 목표였으나 귀찮아서 나가기가 싫다! 피곤하다! 밖은 춥다! 리플렛 맡기면 발생할 막대한 비용은 또 어쩔! 으어. 이런날 여유있게 라면 한젓가락 같이 뜰 동지라도 만들어둘 것을. 어쩔 수 없는 왕따의 삶. 일단 옷 입고 머리에 왁스까지 바르고 폰 충전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노무 아이폰이 자꾸 방전된다. 베터리 성능저하와 추운 날씨가 원인이리라. 베터리가 꽉 차기 전 고민해보자. 그나저나 투표율 대박! 우리 각하께서 정말 어마어마한 업적을 남기셨구나! 몇번의 투표 경험 중 줄서서 해보기는 또 처음. 아주 그냥 개박살 내는거다. 용서는 없다. .. 2012. 12. 19. 말 종량제 말이 많아지면 실수를 하게 마련인데 요즘 너무 많이 나불댔다. 줄이자. 아울러 글도 줄이고. 2012. 12. 16.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