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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감성/사진444

금산도 가을 ​​​​​​​​ 그러고보니 양주는 겨울이 시작됐지. 2019. 11. 16.
이쪽입니다. ​ 아빠 덕분에 1시간 안에 길 못찾은 5프로 안에 들어간 두 아동과 김녕 미로공원에서 2017. 7. 28.
오랜만에 파란 하늘 간만에 하늘이 파랗다. 옥상으로 파랗고 무더운 여름이다. 2017. 7. 25.
너의 이름은 ​ 백도선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녀석. 아직 애칭을 지어주지 못했다. 2017. 4. 10.
봄 안부 -강인호 ​ 당신 없이도 또 봄날이어서 살구꽃 분홍빛 저리 환합니다 언젠가 당신에게도 찾아갔었을 분홍빛 오늘은 내 가슴에 듭니다 머잖아 저 분홍빛 차차 엷어져서는 어느날 푸른 빛 속으로 사라지겠지요 당신 가슴 속에 스며들었을 내 추억도 이제 다 스러지고 말았을지도 모르는데 살구꽃 환한 나무 아래서 당신 생각입니다 앞으로 몇 번이나 저 분홍빛 그대와 나 우리 가슴 속에 찾아와 머물다 갈건지요 잘 지내 주어요 더 이상 내가 그대 안의 분홍빛 아니어도 그대의 봄 아름답기를 -살구꽃은 아니지만 벚꽃을 보며 올해도 날려보는 봄 안부. 2017. 4. 5.
아이슬양주 현재 ​ 눈이 펑펑펑 2016. 2. 16.
펜탁스 미슈퍼 ​ 디카로 필카를 찍어 필름느낌 나는 효과를 씌운 대단한 사진. 열장 정도 더 찍으면 현상 맡길 수 있겠네. 2016. 1. 12.
경계 폰카가 DSLR보다 낫네. 2015. 6. 20.
미슈퍼 - 포트라160 2013년 1월즈음 찍었던 필름을 이제야 현상했다.하긴, 인터넷 뉴스 보니 50년만에 현상한 필름에도 상이 잘 맺혀 있었다고 하던데. 썰매타기를 유난히 좋아했던 딸 이 무렵 아내는 커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어이쿠. 베이더경. 좋았던 시절이었다. 이 형님도 이때 영입했었지. 이때까지는 엽이가 참 순한 녀석인줄 알았는데. 하아. 좋구나. 2015. 6. 17.
로모 - 코닥 골드 100 엽이가 태어난 후 휴직을 하고 참 고생 많이 한 아내. 2015. 6. 17.
로모 - 포트라160 그동안 묵혀두었던 필름 몇 롤, 현상과 스캔을 맡겼다. 이녀석은 로모와 포트라160으로 촬영한 것들. 나는 코닥 필름들을 좋아한다. 비싸서 선뜻 쓰기 어려운 엑타100부터 포트라, 프로이미지, 골드까지 두루두루 좋아한다. 포트라160은 가장 좋아하는 필름 중 하나. 우리집 전망. 좋네. 창 밖으로 고개를 빼꼼 내밀면 보이는 모습들. 내 작업실. 사랑하는 아들 사랑하는 딸 로모는 목측식인데다 2.8렌즈를 쓰고 있어서 핀도 잘 나가고 조금만 광량이 부족해도 흔들린다. 게다가 노출이며 색감도 제멋대로. 하지만 그게 나름의 매력인 가볍고 재미있는 녀석. 다음 롤도 기대되네. 2015. 6. 17.
가을 체육대회 올해도 이렇게 가을이 깊어져간다. 2014. 10. 18.
임진각 평화누리 처음으로 가 본 임진각 평화누리행사로 인해 지나치게 시끄럽고 사람이 많았으며 그다지 평화롭지 않았다. 가장 비평화적이었던 것은 무자비한 커피가격. 다음번에 한가할 때 (커피 싸들고) 다시 가봐야겠다. 2014. 10. 12.
천진 해수욕장에서 아아. 진짜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싶구만. 2014. 1. 21.
닉씨의 기억, 코닥의 추억 이것저것 참 많이도 써봤던 카메라들 현재는 캐논의 1ds mark2와 6d를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 6d는 사진찍기 정말 편하다. 진짜진짜 편하다. Auto ISO에 막눈인 내 기준에서는 ISO12800도 웹용으로는 나름 쓸만하다.WIFI로 스마트폰에 바로 사진 저장이 가능하고베터리 효율도 무척 뛰어나 한번 완충하면 1,000장 가까이 찍을 수 있겠더라.게다가 풀프레임이면서도 가볍고 캐논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일명 구라핀도 많이 해결되어 뜻하지 않게 버려야 하는 사진도 많이 줄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요 며칠간 1ds mark2를 들고 돌아다니며 느끼는 것인데6d의 사진은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반면 1ds mark2는 정말 사진이 사진답게 나온다.물론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 2014.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