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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감성/사진444

간만에 카메라 들고 퇴근 눈 내리고 많이 추웠던 2013년 11월 27일의 퇴근길 2013. 11. 27.
스승의 날 체육대회 스승의 날이 벌써 30주년을 맞았단다. =>32주년으로 수정. 부끄럽 우리 학교에서는 체육대회를 했고 [3학년 줄다리기] [3학년 농구 결승] [역시 3학년 농구 결승] [2학년 축구 결승, 패널티킥 상황] [2학년 축구 결승, 역시 패널티킥 상황] [1학년 21세기 발야구 결승, 제일 열정적이고 재미있어 보였던] [1학년 21세기 발야구 결승, 돌바리 슛] [1학년 21세기 발야구 결승, 멀리멀리멀리멀리 잘도 차는] 다들 즐거웠니? 난 덕분에 즐거웠어. 2013. 5. 16.
봄이 오긴 온다 터진다꽃망울 2013. 4. 14.
내 아들. 내 아버지. 우리 클 적에 제대로 한번 안아주신 적 없는 무뚝뚝한 분이셨는데 손주들에게는 다정하기만 한 내 아버지.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건 무관심이나 애정의 부족함이 아님을, 굳게 다문 입 속, 이 악 무시고 우리만을 위해 쉼없이 달려오셨음을 느끼게 된다. 또한 그렇지 않다고 믿어왔는데 어느샌가 내 많은 부분들이 아버지를 닮아가고 있음을 느낀다. 아버지께서 건강하셔서 다행이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먼 훗날 태어날 내 아이들의 아이들에게도 봄날의 따뜻함으로 함께 해 주시길. 2013. 3. 18.
율이가 찍은 가족사진 2012. 12. 9.
놀이터에서 로모에 인스턴트 백 끼워서 찰칵 2012. 12. 9.
딸랑구 애가 둘인 지금 카메라며 렌즈 챙겨 어디 다니는건 부담스럽고 어려운 일. 때때로 들고 나갔다 그냥 들어오기도 하지만 언젠가 이렇게 모은 한컷 한컷이 다 추억이 되리라 믿으며 푸~ 까르르르 깻잎 너이녀석 2012. 10. 12.
엽이 오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즐겁게 만들어준 엽이의 서러움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4. 13.
경황축전때 어우 씐나! 2011. 10. 12.
씐발! 복지포인트로아내가 사준 씐발! 아웅 고마워요. 새 신을 신고 뛰어보겠습니다 껑충 몸이 무거워 머리가 하늘까지 닿지는 않는군요. 2011. 10. 12.
달려라 달려 뛰고 놀고 땀흘리고 소리질러야 학생이지 2011. 10. 3.
등대와 배 거제, 바람의 언덕 2011. 8. 9.
장성우 아아아아 장성우!!!!!! 2011. 8. 6.
헬보이 한계 적재하중에 육박하는 주인장 태우고 다니느라 무지무지 고생한 헬보이 도중 뒷다리 골절상을 입기도 한 안타까운 친구 껄껄껄 고맙네. 2011. 8. 6.
이유없이 예쁘고 좋은 이름모를 꽃 2011.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