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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623

조심스럽게 코러스 제작 실패를 선언한다... 2011. 11. 4.
오늘의 재앙 #1 경사로운 학생의 날 어제의 숙취로 하루종일 고생 출근한게 기적 #2 오늘 도착한 코러스앙상블 부품팩에 제너다이오드 한개가 누락되었다. 22n 박스캡도 하나 없지만 그부분은 중요하지 않고 어쨌건 실패! #3 그래도 나름 배선하고 꾸역꾸역 케이스에 집어 넣었는데 케이스가 닫히지 않는다. 그지같은 배선 때문인지 옆으로 살짝 삐져나온 콘덴서 떄문인지 #4 울고싶다. #5 부품 실장하는데만 두시간 가까이 걸렸는데 소리 안나면 어떻게 하지... 2011. 11. 4.
... 2011. 11. 3.
혼돈 티아라의 롤리폴리 뮤비를 보며 헤벌쭉 웃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오마이갓 2011. 11. 2.
야심한 밤이다. 정말이지 딸내미가 보고싶어 죽겠다. 2011. 10. 26.
충대에 다녀옴 씐나는 연휴 딸내미를 데리고 대전 동물원에 갔다 차들이 많다! 들어갈 수가 없다! 머얼리 떨어진 길가에 간신히 차를 대고 들어가보니 매표소 앞이 발디딜 틈도 없더라! 과감히 차를 돌려 충대로 향했다. 레드카펫에서 잠시 포토타임도 가져주시고 딸아 이 동산의 잔디가 왜 이렇게 푸른줄 아니 다 아빠가 먹고 쏟아부은 막걸리들 덕분이란다. 막걸리 동산에서 잠시 여유로웠다. 함께 사진도 찍어주시고 떨떠름한 딸내미와 어색한 애비 뭐냐 이건 뭐 안친해보여~ 엄마는 배가 남산만해졌다. 곧 동생이 태어나리란 걸 알긴 하는지 친해보인다. 아, 부럽 공부다 학원이다 남들처럼 살 생각일랑 말고 그냥 지금처럼 웃으면서 잘 뛰어놀아라. 인생은 즐기면서 사는거야. 2011. 10. 3.
소소한 이런저런 #1 새로이 꾸린 팀의 첫 모임 무지막지한 어색함은 한병두병 비워져가는 술에 그럭저럭 자리를 뜨고 대장의 제안으로 곧바로 연습실까지 둘러보게 되었다. #2 우리가 원하는 시간이 비어있다는 주인장의 말에 따라 순식간에 계약을 해버렸다. 무려 한달치(라고 해봐야 10시간이지만) #3 오늘은 졸업앨범에 들어갈 사진을 찍는 날이다. 오랜만에 챙겨입은 양복이 영 불편하다. #4 축전 체육대회 예선관계로 오전에 있던 2시간의 수업이 홀라당 날아갔다. 음 #5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그를 만나기로 한 날이다. 그, 이제는 술도 마시지 않는다. 그래봐야 거기서 거기겠지. 늘 거기서 거기인 그. #6 주말에는 햄버거를 먹고싶다. 누군가 이 글을 보고 반갑게 "알았어. 두개 사줄게." 라고 할 것을 나는 알고 있다. 2011. 9. 27.
오늘의 이런저런 #1 교무실에서 015B의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있을 너에게"를 들으며 채점중이다. 좋네. 가사도 마음 한켠을 후벼파고 #2 요즘 토요일 저녁이면 탑밴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장 좋아하는 팀은 라떼라떼 아침 출근길 전철 안에서 라떼라떼가 했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들으며 괜시리 배가 고파졌다기분이 좋아졌다. 라떼라떼 보컬 정말 좋다. #3 지난 토요일 장시간의 운전 끝에 많은 것을 깨닳았다. 결국 모든 문제는 내 안에 있었던 것을 #4 카톡을 지워버렸다. 부재중 전화나 문자를 확인해도 잘 답하지 않는 편인데 카톡은 무척 귀찮다. "너 왜 확인했으면서 씹냐" 스트레스 투성이 쓸 일이 있어서 다시 깔았다가 1분도 안되어 다시 지워버렸다. 지긋지긋하다. 할말들은 곱게 편지로 적어 보내줘. #5.. 2011. 9. 26.
모델컷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그리 예쁜가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카시아 껌 2011. 9. 25.
이런저런 #1 매년 여름 끝날무렵 이유 모를 편두통 + 소화불량을 겪으며 그 원인에 대한 나름대로의 가설을 세워본다. 가) 운동부족이다 나) 음주로 인한 간손상이다 다) 에어컨바람 때문이다 라) 환절기의 영향이다 마) 등등등... 올 여름에는 가) 변인을 제거해 보고자 운동을 열심히 해봤다. 결과는 실패 내년 여름에는 술을 끊어봐야하나 #2 해야할 것, 하고싶은 것들은 있는데 정말이지 귀찮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다 귀찮다. 심지어는 밥 먹는것조차 귀찮고 누군가를 만나 무엇을 하려면 며칠을 고려하고 고심하고 고민하여 결심한 뒤에도 천재지변으로 그 약속이 취소되기를 바라곤 한다. 왕따인게 좋은 계절 #3 이틀전 정재학밴드의 2011 첫 합주를 했다. 신났다. 하지만 언제 써봐도 레이니 앰프는 정이 안가고 스븨리티와.. 2011. 9. 23.
명절은 가족과 함께 지옥같은 두통과 속병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와 주셨고 덕분에 술도, 맛있는 음식도 못먹고 내내 잠만 잤지만 뭐, 명절은 가족과 함께 지내라는 꼼꼼하고 자애로운 뜻으로 받아들이고 간만에 딸내미 사진 몇장을 슥슥 아빠가 널 보고싶어한 만큼 딸내미도 아빠가 그리웠구나. 그새 보고싶고나. 어이쿠 이뻐라. 내년 추석에는 긴머리 가능한거야? 머리만 길면 완벽한데 왜! 왜! 왜! 젤루 보고싶은 두 여자 금방 보자구. 사랑해 두여자~ 2011. 9. 14.
백만불! 너무 짜게 불렀나. 억만불짜리 미소! 2011. 8. 28.
보고싶은 딸랑구 8월 21일 김밥말던날 김도 올려주고 참기름도 발라주던 이쁜 딸랑구 아이구 귀여워라 스트로보가 안터져 망친 사진이지만 아내의 요청으로 일단 노출만 맞춰본다. 어깨동무라니! 으아아아 딸랑구 쬠만 기다려! 아빠가 간다! 2011. 8. 27.
손석희님과 쪼다이의 인터뷰 내용 공부합시다. 2011. 8. 9.
독도가 우리땅인 14가지 이유. 출처 : http://www.cyworld.com/pizzangogi/9774202 독도가 우리땅인 이유 14가지 1. 독도는 서기 512년 부터 한국영토 (신라 지중왕 당시 이사부장군이 우산국을 정복했을때부터) 2. 프랑스 지리학자 당빌의 『조선왕국전도』에서는 독도를 조선(한국)영토로 표시 3. 일본의 고문헌과 고지도 독도를 한국영토로 표시 4. 17세기말 일본정부 울릉도,독도를 한국영토로 재확인 5. 19세기말 메이지 정부 공문서, 독도.울릉도를 한국영토로 확인 6. 일본 내무성 독도.울릉도 한국영토로 재확인 7. 일본 최고국가기관(태정관) 독도.울릉도를 한국영토로 결정 8. 19세기말 대한제국 정부, 독도. 울릉도 한국 영토로 정확히 표시 9.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독도를 한국 영토로.. 2011.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