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감성/사진444 스승의 날이라.. 기념하기 위해 꽃 한송이 샀다 ...는 아니고 어제 퇴근길에 산 꽃 한송이 색이 정말 예뻐서 훌떡 사버렸다. 누가 들으면 깜짝 놀라겠지 "곰이 지 돈주고 꽃을 샀다고???" 아직도 이름이 헷갈린다. 스크롤을 위로 슥슥 아, 시클라멘 :-) 뭐 이리 이름이 어렵냐;; 도시의 공해가 듬뿍 내려앉은 그 초오록 잎사귀를 살며어시 닦아주고 기념사진 한장 철푸덕 스승의날! 이 얼마나 부담되는 날이던가. 스승의 날 무렵이면 어김없이 교원 관련 비리 기사를 일면에 띄우며 교원들의 각성과 변화를 주장하는 언론의 집중 포화 속에 무척이나 개념없는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오늘 아침 출근해보니 모 학부모님께서 보내신 정체모를 쇼핑백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아침조회를 위해 교실에 들어가니 한 녀석이 "엄마가 꽃 갖다주래요. 가.. 2009. 5. 14. FINK 핑크와 휭크 발음하기 나름 쳐다보기 나름 생각하기 나름 고작 한끗차이 2009. 5. 13. 순찰도는 중 싸이월드며 네이버카페며 이곳저곳 돌며 순찰점검중 특별한 일 없다. 2009. 5. 12. 조금 더 다가서려 해도 쉽게 허락되지 않는다. 불순한 의도를 들킨게지... 괜히 휴식만 방해해 버렸어... 2009. 5. 2. 5D mark ii 첫샷 거래하러 나갔던 자리에서 테스트삼아 찍어본 첫 샷 2009. 4. 29. 마님 샤방모드 2009. 4. 29. Air force 180 신발샀다. 우어어어 소싯적 나의 우상 그분 찰스 바클리의 신발 나는 조던보다 바클리를 더 좋아했다. 중학교 시절 빡빡 깎은 머리와 코밑의 수염 까무잡잡한 피부와 동그란 얼굴 중학교 시절 내내 내 별명은 곰 아니면 바클리였다. 병도 이런 병이 없다. 검/빨만 보면 미친다 -_-.... 아아.. 충동구매... 하지만 행복해. 얼른 발 씻고 신발끈 메야지 꺄~~~ 2009. 4. 29. 사진 찍기 좋은 날 빛을 담기 좋은 날 2009. 4. 27. 편하게 똑딱!!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면서 무겁게 찍으면 뭐하냐 작가도 아니고.. 어디서나 간편하게 똑딱 아내의 똑딱이가 탐난다. 2009. 4. 25. 독서 머리 깐 사진 올렸다고 뭐라 하겠지 2009. 4. 20. 내 사랑들 우석, 수환, 태희, 동석정말정말 예쁜 아이들사랑스러운 아이들오래오래 우리의 연이 이어지기를너희들이 졸업하는 순간에 그곳에서 내가 박수를 치고 있기를먼 훗날 너희들이 찾아와 술 한잔 사달라며 너스레를 떨 수 있기를건강하고 행복하기를너희들의 크고 예쁜 꿈들이꼭이루어지기를꼭! 2009. 4. 18. 노익장 출시된 지 6년째 접어드는 나름 노땅 카메라 이 녀석이 보여주는 색은 최고중 최고 2009. 4. 17. 괘군과의 출사 퇴근 후 다 떨어져가는 벚꽃을 추억하고자 출사를 갔다 with 괘군 녀석과의 출사는 늘 즐겁다. 사물을 대하는 진지한 모습, 남다른 시선, 늘 웃는 얼굴 왜 여친이 없는거냐. 고자인거냐! 함께 저녁을 먹고 들어왔다. 오늘 저녁에는 두가지 하지 말아야 될 일을 했다. 1. 11시 넘어 빨래 돌리기 (언제 널고 자냐...) 2. 핀테스트 (50.2 완전 후핀... 닥군도 살짝 후핀증상이...) 쳇... 어서 빨래가 끝나길 바랄 뿐 2009. 4. 14. 시골 풍경 무척이나 편안했던 이틀간의 휴가 그 안에서 담은 편안한 얘기들을 서서히 풀어내볼까 하네 2009. 4. 12. 꽃 꽃처럼 화사하기도 하구나. 2009. 4. 12. 이전 1 ··· 4 5 6 7 8 9 10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