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즈위프트 타려다 날씨가 필요 이상으로 좋아 올해 첫 집밖 잔차질을 시도.
몇달만에 켰더니 가민이 gps를 못 잡는다. 기변하는고장난 줄
몇차례 껐다 켰다 한 끝에 위성 신호를 잡고아쉽
맨날 가는 옥정 거기에 갔다.
봄바람이 똥바람. 간만에 구르는 페달에 다리가 호달달
날씨가 차암 좋았다. 미세먼지도 심하지 않았고.
마음 같아서는 소요산까지 가고 싶었는데
천천히 하자. 난 초기화 되었어.
귀가하고 나면 모다?
내가 짜장라면 요리사지.
즐거웠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