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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10

크게 휘두르며 그 재미 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른다. 2009. 7. 24.
그녀는, 나는 그녀는 흑백사진이 슬퍼보여 싫다 한다. 나는 흑백사진도 즐거워보여 좋다 한다. 이렇게도 다른 우리 그리고 너무나도 꼭 닯은 우리 2009. 7. 24.
시골 풍경 무척이나 편안했던 이틀간의 휴가 그 안에서 담은 편안한 얘기들을 서서히 풀어내볼까 하네 2009. 4. 12.
새 친구 #지난번 질렀던 ql17은 막내에게로 가고 다시 질러버린 새 친구;; 마눌에게 귀빵댕이 안맞는게 신기할 정도 관대하신 마눌님 ㄳㄳ 2009. 2. 22.
내 차가 좋은 이유 #차창 밖으로는 보슬비가 내리고 차문은 굳게 닫혀있다. 뒷좌석 양쪽에 뚫려있는 스피커에서는 두시탈출 컬투쇼가 나오고 있으며 몰래 훔쳐 쓰고있는 무선 인터넷은 무려 안테나 두개. 역시 IT 코리아!! 아무 간섭도 방해도 없는 나만의 공간. 이래서 내 차가 좋다. 후훗 2009. 2. 22.
웃어요 웃어봐요 2009. 1. 25.
無題 겨울이 그려놓은 수묵화 한점 2009. 1. 4.
닥터박 갤러리 한가로운 주말 아내와 다녀온 닥터박 갤러리 2008. 12. 28.
Portrait 상당히 취한 내가 적당히 취한 그에게 얘기했다. "한 컷으로 너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표정을 부탁해" 그는 이렇게 웃었고, 나는 셔터를 눌렀다. 사진은 조용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말을 걸어온다. 2008. 12. 22.
포토그래퍼 멋진 사진사, 그녀 2008.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