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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1동성당7

어제의 미사 역시나 고해성사로 시작해야 하는 죄 많은 인생. 그런데 신부님께서 안오심. 고해성사 못하면 모다? 성체를 못 모신다. 하지만 마음의 무거움은 한꼬집 정도 덜어내지 않았을까. 그런데 왜 이리 아무것도 하기가 싫으니. 2022. 7. 4.
어제의 미사 - 좋은사람인 척 하면 좋은사람이 된다.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하던 저녁, 미사 보러 갔다. 이번주도 고해성사로 시작하는 죄의 화수분 주임 신부님께서 어디 가셨는지 손님 신부님께서 계셨다.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강론 내용 역시 성체성사와 관련한 것이었다. 아들들에게 종종 하는 말이 주보에 적혀 있어서 반가웠다. 신곡1동 성당 미사시간 월 06:00 화 10:00 19:30 수 06:00 10:00 목 10:00 19:30 금 06:00 10:00 토 10:00 15:00(어린이) 19:00(주일토요) 일 07:00 09:00(청소년) 11:00(교중미사) 18:00(청년) 성탄 세례반 예비신자 모집중이라 함. +하느님 감사합니다+ 2022. 6. 19.
고해소 앞에서 고해소에 그리도 자주 가지만 어떤 죄를 고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죄 많은 삶을 산다. 2022. 5. 14.
미사 가는 길 오늘 신부님 강론 중 “사랑은 이정표다.” “사랑은 나의 절반을 내어주는 것이다.” “사랑은 그리운 이에게서 나의 절반을 찾는 것이다.” 평화를 빕니다. 2022. 5. 14.
저녁미사 다녀오는 길 이번주도 평화롭게. 아멘. 2022. 4. 24.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 제 안의 어지러움을 없애시고 길을 알려주시는 인도자 주님. 당신 닮은 모습으로 또 한 주 살아가게 허락하소서. 2022. 4. 17.
성당 다녀오는 길 주말동안 두녀석이나 확진이 되어 고민했지만 이핑계 저핑계 대면 못 가니까 코 쑤시고 출발. 다행히 한줄. 미사 다녀오는 길에 꽃도 보고 일하는 벌 엉덩이도 보고 사진도 찍고 날은 따뜻하고 봄바람은 불어오니 좋구나. 행복하구나. 202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