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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감성760

오늘의 기타 #스파크고 #SparkGo #PositiveGrid 우아… 미니앰프라고 무시해서 정말 미안하다.. 2024. 5. 16.
오늘의 강변아이 #음원작업 #끝 여러 생각과 감정들이 뒤섞이는 멋진 밤이다. 녹음하러 다닌다고, 녹음한거 손본다고 정신 팔려있는데고 이해해준 가족들, 그리고 귀한 목현이 고마워! 2024. 5. 15.
오늘의 기타 #LariBasilio #YourLove #VolaGuitar #KJM1 오랜만에 곡 카피 시작Vola guitar KJM1Kemper Player 2024. 5. 12.
오늘의 기타 #리프렛 비 예보 덕에 출근 안 하고 어제 하던것을 이어서 한다. 먼저 프렛을 설치하고 프렛 끝 정리 레벨링을 하자. 가볍게 400방에서 시작 이렇게 프렛에 칠을 해두면 어디가 갈리고 어디가 안 갈렸는지 알기 쉽다. 1차로 밀고 확인. 자주 봐가면서 해야 한다. 2차 3차. 이정도면 다 밀렸다. 이제마스킹을 하고 크라우닝 작업 갠적으로 가장 힘든 단계가 크라우닝과 세부 레벨링이다. 크라우닝과 레벨링 끝 그리고 가장 중요한 프렛 앤드 가공. 이걸 잘 해야 진짜 리프렛 잘 하는건데 난 아직 너무나도 서투르다. 그래도 점점 요령을 익혀가는 중. 다음은 프렛 광내기 광내기 전/후 비교. 팔도 아프고 광도 잘 안 나서 다음부터는 드러멜을 써볼까 싶다. 끝. 마스킹 테이프 벗기고 지판에 오일을 바른 뒤 ㄷ조립하면 끝. 총 .. 2024. 5. 11.
오늘의 기타 #세번째리프렛 #프렛커터비교 #알리산 #스튜맥산 세번째 리프렛 시작.그리고 알리산 vs 스튜맥산 프렛풀러 비교기.https://youtu.be/7BFVDDyH-14?si=1bZicekm1kuNKlXV 2024. 5. 10.
오늘의 강변아이 #드럼녹음 #끝 (드디어) 드럼 녹음을 마쳤다. 쌩 초짜 엔지니어를 만나 새벽까지 고생한 우리 목현이에게 고마움, 그리고 존경의 박수를. 2024. 4. 19.
오늘의 강변아이 드럼 다시 녹음. 마음대로 안 되지만 재미있다. 이 일기를 대놓고 훔쳐 볼애썼어. :-) 2024. 4. 17.
오늘의 기타 #호스코 #프렛커터 일의 절반은 연장이 한다지. 프렛을 다시 뽑을 때가 되었다. 2024. 4. 15.
오늘의 강변아이 #기타녹음 일단 기타 녹음을 마쳤다. 오늘의 교훈 : 작업 파일 관리를 잘 하자. 2024. 4. 14.
오늘의 기타 #ElevatedJamTrack #DarkAtmospheric #제임스타일러 초저녁에 졸다 깨면 다시 잠들기가 쉽지 않다. 제임스타일러 블랙클래식 캠퍼 플레이어 Elevated JAM Track No.10 Dard Atmospheric in E Aeolian 2024. 4. 11.
오늘의 강변아이 #드럼녹음 #사진촬영 가내 수공업으로 녹음한 드럼 소리는 걱정했던 것보다 훌륭했다. 역시 치는 사람이 중요해. 목선생님은 모니터링 중. 사진도 찍음. ㅋ 할건 다 한다.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소꿉놀이 하는 것 같겠지만 재미있게, 의미있게 한걸음씩 내딛는 중. 2024. 4. 11.
오늘의 강변아이 #녹음준비 첫 곡 데모가 거의 완성됐다. 그래서 정식 음원을 녹음하려 한다. 기타, 베이스, 건반 등은 집에서 한다지만 드럼 소스 받아오는게 큰 문제. 스튜디오 가서 하면 더없이 좋겠지만 비용 문제도 있고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우리는 경험이 필요한 상황이라 자주, 간단하게 해볼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 그런 이유로 간단한 장비를 마련해 합주실 드럼으로 녹음 하기로 결정했다. 며칠전에는 저렴한 드럼 마이크 세트를 장만했고, 8채널 인터페이스도 샀다. 그리고 오늘은 케이블을 만들었다. 경험적으로 마이크와 오인페도 물론 좋아야 하지만 가장 크게 체감되는 것이 케이블의 품질이었다. 완전 싸구려 막케이블과 어느정도 급이 있는 케이블간의 격차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까나레 + 뉴트릭 국민 조합으로 주.. 2024. 4. 7.
오늘의 기타 #리프렛 #2호 #제임스타일러 #3일차 #4일차 2일차에 이은 기록이다. 2일차에 프렛 박아넣은 이후 건조 기간은 쿨하게 건너뛰고 뭐라도 한 날만 기록하기로. 요새 바빠서 일 할 틈이 없었다. 어제 합주 가기 전에 잠깐 짬을 내어 여분의 프렛을 잘랐다. 1회차 때 가공해 놓은 방울집게로 이영차 정말 안 잘린다. 난 성인 남성 중에서도 나름 근력이 있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얘는 정말 자르기 힘들다. 스물두개의 프렛, 양쪽을 잘라내면 마흔 네개. 다 자르고 나니 (몇개 잃어버림 ㅋ) 팔이 후덜거린다. 와우.. 이후에는 합주. 그립습니다 목대장님. ——————————여기까지 3일차, 이후 4일차——————————오늘은 프렛을 좀 갈아보자. 일단 마스킹을 꼼꼼하게 한다. 1회차 때 얻은 큰 교훈, 마스킹은 꼼꼼할수록 좋다. 아이 꼼꼼하다. 평소에 이렇게 살았으.. 2024. 4. 4.
오늘의 기타 #리프렛 #2호 #제임스타일러 #2일차 어제에 이어 리프렛 2일차 기록 오늘은 프렛 꼽는 날이다. 아무 생각 없이 프렛 두개 꼽았다 다시 뺐다. 프렛 슬롯 깊이가 충분하지 않아서 그런지 덜 박히는 느낌이 들었다. 이때를 위해 준비해뒀지. 껄껄. 프렛 톱으로 적당히 프렛 슬롯을 파주고 중간중간 프렛 슬롯 깊이 측정기로 재가면서 확인 접착제를 슬롯에 넣는다. 목공용 본드를 사용했다. 어떤 접착제를 사용해야 하느냐에 대한 얘기들이 많던데 지난번 써보니 목공용 접착제 나쁘지 않았다. 단, 건조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작업중에 프렛이 밀리거나 움직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약국에서 주는 일회용 약병 좋더라. 요렇게 깨끗하게 접착제를 넣을 수 있다. 이후에는 뭐 없다 망치로 잘 두드려가며 플렛을 설치한다. 스물두개의 플렛을 다 넣었다. 예전 쉐라.. 2024. 3. 31.
오늘의 기타 #리프렛 #2호 #제임스타일러 #1일차 얼마 전 데려온 제임스타일러 클래식 프로 연주자분 손에서 길들어진 것이라 상태가 아주 좋다. 프렛도 고르게 닳아 있고. 그런데 자주 쓰는 구간은 좀 더 닳아서 크라운도 없고 스테인레스 프렛 패티쉬가 있어서 이참에 리프렛 하기로 한다. 근데 문제는 얘가 컴파운드 래디우스라는거. 리프렛 경험이라곤 딱 한번밖에 없는데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안 하면 평생 못하니까. 고. 일단 넥 분리 바디쪽에 위치한 빈티지 타입 트러스로드. 2014년 모델이렷다. 인두로 달궈가며 프렛을 살살 뽑는다. 과정 통 생략. 슬롯 정리하고 오일을 발랐다. 트러스로드 돌려서 지판을 수평 상태로 만들고 잠시 대기. 다행히 트위스트도 없도 구간 이상 변형도 없다. 컴파운드라 걱정했는데 지판은 안 밀어도 될 듯. 야호. 그리고프렛 자르기 .. 2024.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