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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17

오늘의 미사 #나의완성 “상대의 부족함을 채움으로서 내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늘 되새기며 살겠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2023. 1. 14.
오늘의 미사 #참회와속죄의성당 망아지같은 손녀딸 졸업식을 보시고자 올라오신 부모님과 주일 미사에 갔다. 우리 본당도 좋지만 여기까지 오셨는데 조금 특별해져 보기로. 해서 참회와 속죄의 성당에 갔다. 본당 내부의 전시관도 돌아보고 참 멋졌던 본당에 앉아 함께 기도하고. 두분 모두 좋아하셔서 더 좋았던 시간. +하느님 감사합니다+ 참회와 속죄의 성당(주보성인 : 평화의 성모 마리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로 111 031-941-3159 미사시간 -월,화,수,목 11:00 -금 10:00, 11:00 -토 11:00, 16:00 -주일 07:00, 11:00, 16:00 2023. 1. 9.
오늘의 커피 #별다방블렌드 이미 열어둔 원두가 있지만 새해 기분을 내고 싶어 다른것을 뜯었다. 친절한 직원이 개봉 후 일주일 안에 다 마셔야 한다고 했으니 조금 더 속도를 내야겠다. 둘이 마실 때는 커피콩 30그램을 저울에 달아 적당한 굵기로 갈아 끓인 물에 우린다. 저울도, 초시계도 없이 무작정 뜨신물만 부어 마셔대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꼭 이런 불편한 과정을 거친다. 콩과 물의 양의 맞춘다 해서, 시간을 지킨다 해서 커피가 더 맛있어 지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내 혀는 그런 세세한 차이를 구분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 의식을 통해 아무것도 모를 때보다 조금은 즐겁게 준비하고 마실 수 있다. 게다가 나만큼이나 둔한 아내는 인상을 쓰며 집중하는 이 3분30초만으로도 사먹는 것 못지 않다며 칭찬을 한다. 이 여인은 말 한마디로 천잔.. 2023. 1. 1.
어제의 미사 역시나 고해성사로 시작해야 하는 죄 많은 인생. 그런데 신부님께서 안오심. 고해성사 못하면 모다? 성체를 못 모신다. 하지만 마음의 무거움은 한꼬집 정도 덜어내지 않았을까. 그런데 왜 이리 아무것도 하기가 싫으니. 2022. 7. 4.
어제의 미사 - 좋은사람인 척 하면 좋은사람이 된다.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하던 저녁, 미사 보러 갔다. 이번주도 고해성사로 시작하는 죄의 화수분 주임 신부님께서 어디 가셨는지 손님 신부님께서 계셨다.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강론 내용 역시 성체성사와 관련한 것이었다. 아들들에게 종종 하는 말이 주보에 적혀 있어서 반가웠다. 신곡1동 성당 미사시간 월 06:00 화 10:00 19:30 수 06:00 10:00 목 10:00 19:30 금 06:00 10:00 토 10:00 15:00(어린이) 19:00(주일토요) 일 07:00 09:00(청소년) 11:00(교중미사) 18:00(청년) 성탄 세례반 예비신자 모집중이라 함. +하느님 감사합니다+ 2022. 6. 19.
미사 가는 길 오늘 신부님 강론 중 “사랑은 이정표다.” “사랑은 나의 절반을 내어주는 것이다.” “사랑은 그리운 이에게서 나의 절반을 찾는 것이다.” 평화를 빕니다. 2022. 5. 14.
저녁미사 다녀오는 길 이번주도 평화롭게. 아멘. 2022. 4. 24.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 제 안의 어지러움을 없애시고 길을 알려주시는 인도자 주님. 당신 닮은 모습으로 또 한 주 살아가게 허락하소서. 2022. 4. 17.
성당 다녀오는 길 주말동안 두녀석이나 확진이 되어 고민했지만 이핑계 저핑계 대면 못 가니까 코 쑤시고 출발. 다행히 한줄. 미사 다녀오는 길에 꽃도 보고 일하는 벌 엉덩이도 보고 사진도 찍고 날은 따뜻하고 봄바람은 불어오니 좋구나. 행복하구나. 2022. 4. 10.
오랜만에 성당에 매번 그랬듯이 또 같은 실수 반복하며 살겠지만 오랜만에 교중미사에 참석해 반성하고 기도하고 다짐하고 오다. 2022. 3. 27.
신곡1동성당 이사하고 아홉달 만에 교적을 옮겼다. 2021. 6. 27.
이사야 41:10 늘 저를 붙들어 주심에 감사드리나이다. 여기 제가 붙들고자 하는 어린양들 또한 붙들어 주세요. 아멘. 2021. 6. 11.
성당에서 우리 본당 성모님 헌금을 꼭 내겠다는 우리 토마스 얼마 후 주무셨음. 미사때마다 주무심. 우리 본당 미모 원탑 라우렌시아님. 2017. 7. 23.
4주간의 견진교리 수업을 마치고 지난 4주간 견진성사를 위한 교리 수업을 들었다.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그것들을 한가지로 모으자면,"천주교 신자라서 행복하다." 2017. 7. 23.
다이어트 ​ 실수 한번 할 때가 됐다. 줄이자. 살도, 말도 2017.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