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반복되는 굵직한 행사들 중 가장 처음이며 가장 어려운 날이다.
우어.. 이거 무엇.
군대에서도 이리 못 할 겁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녁밥 먹으러 가는 길. 그새 피워준 꽃 고맙다.
저녁 달아놓고 먹는 그 집.
김치찌개를 시켰다.
든든합니다. 내 동료들.
중간 생략이고 여튼, 어찌어찌 설명회 끝.
그럼 모다?
낭만이지.
파전골목으로!
오늘도 최선을 다 했다.
막차를 타고
운이 좋게 자리에 앉았으니 이제 집으로. 졸지만 않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