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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나한테만 중요한

오늘의 담임 #학교설명회

by 라우렌시오 2024. 3. 27.

매년 반복되는 굵직한 행사들 중 가장 처음이며 가장 어려운 날이다.

우어.. 이거 무엇.

군대에서도 이리 못 할 겁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녁밥 먹으러 가는 길. 그새 피워준 꽃 고맙다.

저녁 달아놓고 먹는 그 집.

김치찌개를 시켰다.

든든합니다. 내 동료들.

중간 생략이고 여튼, 어찌어찌 설명회 끝.

그럼 모다?

낭만이지.

파전골목으로!

오늘도 최선을 다 했다.

막차를 타고

운이 좋게 자리에 앉았으니 이제 집으로. 졸지만 않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