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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 Canon EOS 20D Tokina 124 F4 . . . 무척이나 더운 날 오늘같은 날은 집에서 공부하는게 쵝오! 2007. 7. 22.
진돗개 하나 발령 Canon EOS 350D Tokina 124 F4 . . . 피로라는 반동분자들의 시시때때없는 습격으로 인한 생체 및 사고 시스템의 잦은 다운. 자도 자도 졸리다. . . 반동분자들을 처단하고자 특공대를 파견하였으나 제압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음. 이럴땐 한 말의 막걸리부대를 투입하면 되는데.. 2007. 7. 20.
Miss slowhand X-700, MD 50.4, AGFA VISTA 100, FDI 스캔 . . . 너를 입양보낸 것이 벌써 넉달 전의 일이구나. 지금은 어디서 누구에게 어여쁨 받으며 살고있니 . .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나곤 하는 그녀의 목소리 Fender stratocaster 57' Reissue (Miss Slowhand) Rocktron Voodu valve ESI Wamirack 192L Cooledit Pro MR 출처:뮬 (http:www.mule.co.kr) 2007. 7. 19.
별 볼일 없는 나 Canon EOS 350D Tokina 124 F4 . . . 마님께서 찍으시고는 "별 볼일 없는 너" 라고 제목을 붙였으니 내가 쓸때는 1인칭으로다가... 킁;; . . 거 참 별볼일 없네 늘 이런식이여~ 2007. 7. 19.
나를 다스리고파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 . . 때때로 나를 짓누르는 참기 힘든 스트레스 악 소리라도 지르고픈 이 답답함 풍경, 너에게 배우고 싶다. 그 고요함과 잔잔함을... 2007. 7. 19.
Me Canon EOS 350D Tokina 124 F4 마님께서 찍어주신 구운마늘 티셔츠의 굴곡에 의한 그림자들이 '얘 배나왔음' 이라고 말해주고 있지만 시원해 보여서 좋은 사진. :-) 마치 오아시스를 찾은 사막여행자의 이미지랄까 ㅎ 내가 살고있는 곳은 자취생들이 기거하는 원룸촌이다 보니 각종 종교인들의 방문이 잦은 편이다. 택배나 우편물을 기다리고 있지 않은 경우 누군가 벨을 누르거나 문을 두드렸을 때에 구운마늘 Ver 1.0 (~2006년) 의 경우 안에 아무도 없는것처럼 숨죽인채 있곤 했었다. 그럴경우 대부분은 몇번 두드리다 그냥 간다. "대차게 살자"라는 모토로 과감히 펌업을 실시한 2007년 이후 구운마늘 Ver 1.3 은 어떤 경우라도 당당히 문을 열고 "종교에 관련된 일이라면 죄송하지만 거부하.. 2007. 7. 16.
자화상 Canon EOS 350D Tokina 124 F4 나는 가끔 이렇게라도 내 자신을 보고싶다. 나를 돌아보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아껴주고 나를 다스리고 나를... 2007. 7. 15.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너무 몰아서 포스팅하는 경향이 있단 말이지 좋지않아 2007. 7. 14.
작가양반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사진찍는 폼이 꽤나 그럴싸 하여 "작가양반"이라고 불러드리고 있다. 허나 본인은 꽤나 못마땅한 모양 ㅎ 2007. 7. 14.
깻잎 그녀 Canon EOS 350D Tokina 124 F4 *모든 인물사진의 스크랩 및 다른 용도로의 사용을 금합니다. 사진 확인해보며 앞머리 붙은거 왜 얘기 안해줬냐고 막 뭐라던.. 뭘 그런걸 가지고~ ㅎㅎ 2007. 7. 14.
외도 Canon EOS 350D Tokina 124 F4 가끔은 하염없이 다른곳을 바라본다. 2007. 7. 14.
그녀 이야기_ 990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모든 인물사진의 스크랩 및 다른 용도로의 사용을 금합니다. 벌써 이렇게나 되었군. 지금으로부터 990일 전 둔산동의 어느 술집에서 그녀와 나는 만났지.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만날수록 좋은 사람이더군. 만난지 한달 뒤 난 그녀에게 고백을 했고 그로부터 한달 뒤 그녀는 날 퇴짜놨고 다시 이틀 뒤 숙취로 고생하던 아침에 그녀의 전화를 받았지. 그리고 그녀는 나의 마님이 되었지. 늦은 밤 메신저에서, 마님을 소개시켜준 당시 마님의 동거녀와 대화를 나누다가... (천일이라니까 깜짝 놀라더군 낄낄) 2007. 7. 13.
同行 Canon EOS 20D EF 70-200 F2.8L 동행 [同行] [명사] 1 같이 길을 감. 2 같이 길을 가는 사람. ≒동행인·동행자. 3 부역(賦役)에 함께 감. ≒반행(伴行). 4 불교의 수행이 같음. 5 같은 불교 수행을 하는 사람. 또는 같이 불도를 닦는 사람. ≒동행자. 에이, 공부하자. 2007. 7. 12.
합병증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구운마늘은 현재 난면증과 소화계통 파업에 의한 합병증으로 고생중 어제까지는 체기가 있더니만 오늘은 배탈이더냐. 한 3일쯤 아무거도 생각하지 않고 저런 벤치에 앉아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훔쳐보기도 하고 정말 아무생각 없이, 아무걱정 없이 그렇게 딱 3일만 지냈으면 좋겠다. 이건 뭐, 놀아도 노는게 아니고 잠을 자도 자는게 아니야. 2007. 7. 12.
Bro. Jinu Canon EOS 300D Sigma 30mm F1.4 *모든 인물사진의 스크랩 및 다른 용도로의 사용을 금합니다. 웃는 모습이 참 예쁜 따뜻한 사람. 모여서 끊임없이 수다떨던 그때가 그립고만 ㅎ 2007. 7. 11.
Canon EOS 20D Sigma 30mm F1.4 *모든 인물사진의 스크랩 및 다른 용도로의 사용을 금합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_= 친구같은 동생. 하지만 지금 필요한건 타임머신. 2007. 7. 11.
수근수근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그래도 두려움보다는 호기심이 더 컸던 모양 2007. 7. 11.
경계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호기심, 혹은 경계 어찌됐건 그들 사이에서 나는 이방인 2007. 7. 11.
괘군 Canon EOS 20D Sigma 30mm F1.4 *모든 인물사진의 스크랩 및 다른 용도로의 사용을 금합니다. 여러모로 고마운 괘군 :-) 2007. 7. 10.
그女 The name "마님" *모든 인물사진의 스크랩 및 다른 용도로의 사용을 금합니다. 나보다 사진을 훨씬 잘 찍는 그녀. 가끔은 부럽기도, 부끄럽기도 하다. 괜찮아. 체중은 내가훨씬 많이 나가잖,,, 이게 아니잖아 -_- 2007. 7. 10.
가족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같은곳을 바라보는 그 닮은꼴이란 :-) *모델이 되어주신 예쁜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7. 7. 10.
어느 따뜻하던 날 군산에서 *언제나 그렇듯 포토샵에 푸~욱 담궜다 꺼냈습니다. 흑백필름 아녜요. 2007. 7. 10.
때때로 Canon EOS 20D Sigma 30mm F1.4 기억되는 시간들이 있다. [두통으로 잠못드는 밤에] 2007. 7. 10.
너는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너는 한송이 꽃과같이 (Du bist wie eine Blume ) by 하이네 ( Heinrich Heine, 1797-1856) Du bist wie eine Blume 너는 한 송이 꽃과 같이 so hold und schön und rein; 참으로 귀엽고 예쁘고 순수하여라. Mir ist, als ob ich die Hände 너를 보고 있으면 서러움이 aufs Haupt dir legen sollt', 나의 가슴속까지 스며든다. betend, daß Gott dich erhalte 언제나 하느님이 밝고 곱고 귀엽게 so rein und schön und hold. 너를 지켜주시길 ich schau' dich an, und We.. 2007. 7. 9.
Photos - 필름을 제외한 모든 사진은 대충 발로 찍고 포토샵에 푸욱 담궜다가 꺼냅니다. - 클릭하면 꽤 커져요. * 모델이 되어주신 예쁜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070630 SNAPs in CNU 2007. 7. 7.
물떠놓고 다같이 춤을 춰보자. Canon EOS 20D EF 70-200 F2.8L(non IS) . . . 장마라는데 비는 안오고 푹푹 찌는구나. 그래 차라리 오지게 더워서 외출이 불가할 상황까지 가보자. 그러면 얼씨구나 하고 바다로 놀러가는거다!에어컨 펑펑 나오는 독서실에 콱 쳐박혀서 책만 보지 않겠느냐. 장마철에 기우제라도 드려야 하나 란 생각을 한건 이번이 처음인듯 2007. 7. 7.
일상속에서 Canon EOS 20D EF 70-200 F2.8L (non IS) . . .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내게 바라는 것 단 한가지. 지금 바로 이 순간에, 이 장소에서, 이 사람과, 이 일을 함에 있어 최선을 다해 충실하길 나를 바꾸는 커다란 자신감은 나와의 작은 약속으로부터 시작된다. 2007. 7. 5.